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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 5가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 5가지

 

가장 무서운 병 중의 하나가 치매라 할 수 있는데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한 시간만 운동을 해도 치매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위험을 줄이려면 평상시 습관이 중요하다는것인데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치매 예방 습관 1.운동

 

 

규칙적인 운동량이 늘어날수록 치매의 위험성은 더욱 낮아진다고 하는데요.과학적으로 치매-운동의 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혈압이 낮아지고 콜레스테롤이 조절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몸무게를 정상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는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습니다.

 

치매 예방 습관 2. 지중해식 식단

 

 

전문가들은 뇌 질환인 치매가 식습관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버터와 고기 대신 과일과 야채, 생선, 올리브 오일,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레드와인 위주의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치매 예방 습관 3.다른 질환 관리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위의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 습관 4.금연

 

 

흡연은 간 뿐 아니라 뇌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흡연은 혈관을 파괴하고 뇌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서 치매 등 치명적인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습관 5.뇌 사용

 

 

 

지난 몇 년간 퍼즐이나 스도쿠 등 뇌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 등이 전 세계에서 유행했지만, 이들이 실제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자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평상시와 다른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새로운 길로 가거나 등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