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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피해,태풍 할롱 일본피해,할롱 피해,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태풍 제너비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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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피해 심각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태풍 할롱 일본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 13호 태풍 제너비브 역시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이다보니 일본 태풍피해 추가 피해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현재 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 경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현재 태풍 제너비브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할롱 일본피해,일본 태풍피해 우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할롱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아마미오섬 남동 해상을 북상하고 있다”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13호 태풍 '제너비브'가 접근해오고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고 만만한 대책을 강구해라고 경고를 하였는데요.

 

 

일본 열도는 이미 태풍 할롱 피해로 인해 비상체제에 돌입했으며, 오키나와 본토와 규슈 남부지역 일부는 태풍의 강풍구역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일본 태풍피해 '지난번 태풍 너구리 피해는?'

 

 

한편 지난달 초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일본을 관통해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요.고치현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에 낚싯배가 뒤집혀 고기잡이를 하던 62세 남성이 사망했고, 구마모토현에서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선박 고정을 하러 항구에 나간 81세 남성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강풍과 호우로 인해 오키나와의 모든 공항이 폐쇄되고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여행객의 발길이 묶였고, 오키나와 내 7만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지역 내 학교는 휴교로 문을 닫았으며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시와 기노완시 등 19개 지역에서는 한때 약 24만 가구의 약 59만 명에 대해 피난 권고가 발령되기도 했고, 가로수나 간판 등이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도 잇달았습니다.

 

11호 태풍 할롱 일본피해 상황,일본 태풍피해 상황은?

 

 

오늘 새벽 5시 시코쿠 지방에 상륙한 태풍 '할롱'으로 일본 남부 내륙을 관통하면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으며 초속 40m가 넘는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고치와 와카야마 현 등의 주민 150여만 명에게 피난 권고와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주택과 도로, 농경지 침수도 잇따르고 있으며 산사태와 낙석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특히 일본 연휴인 '오봉'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일본인들이 고향 방문에 나선 가운데 항공편도 196편이 결항돼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칸센 운행과 고속도로 통행도 일부 금지되고 있으며 3만 2천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본 태풍피해 심각 '11호 태풍 할롱,13호 태풍 제너비브 뜻은?

 

 

11호 태풍 할롱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베트남 지역 명소인 하롱베이에 따온 이름인데요.11호 태풍 할롱은 나크리보다 하루 앞선 지난달 29일 낮 12시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을 키워왔습니다.

 

13호 태풍 제너비브는 북동태평양에서 허리케인으로 발생한 뒤 규모가 커져 8월7일 태풍으로 발생이 되었는데요.13호 태풍 제너비브는 북동태평양의 열대폭풍이 이동한 것으로 여자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태풍이름 및 4자리 숫자로 된 인식번호는 열대폭풍(TS)이상의 열대저기압에 대해 일본 동경태풍센터에서 부여(인식번호는 태풍이름 다음에 ( )로 표시)하며 태풍이름 목록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환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태풍이름 순서는 제출국가의 알파벳순)

 

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태풍 제너비브 위치는?

 

 

강력한 태풍 할롱이 9일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270㎞ 부근까지 접근해 일본 지역에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태풍 제너비브 경로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여 일본은 태풍 두 개를 연달아 오면서 피해가 예상이 되는데요.

 

제13호 태풍 '제너비브'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4140km 부근 해상에서 같은 방향 약 38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를 살펴보면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4140km 부근 해상에서 같은 방향 약 38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진행 속도는 시속 17km, 최대풍속은 초속 54m, 강풍반경은 330km,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입니다.

 

일본 태풍피해 심각,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나?'

 

 

일본 태풍피해 심각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 경우 태풍 할롱으로 인해 10일 오전 2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뒤 오후 9시 독도 동북동쪽 약 310km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후 11일에는 청진 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을 거쳐 청진 동북동쪽 약 62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곳에 따라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게다가 남해안과 동해안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직접 영향은 없지만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태풍 할로 일본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에 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 역시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태풍 제너비브 위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데요.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는 태풍 할롱도 태풍 제너비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진는 않지만 태풍이 갑자기 방향을 틀 수도 있기에 어떻게 될 지는 계속 지켜봐야 될 듯 싶네요.

 

13호 태풍 제너비브 경로 '현재 날씨는?'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 경로가 북상하면서 태풍 할롱 경로 영향권에 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 울릉도.독도 등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풍 할롱 경로 영향권으로 예상 강수량(10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간, 울릉도.독도, 북한(내일까지) : 20~70mm(많은 곳 강원도영동과 울릉도.독도 100mm 이상) 서울.경기도와 중부내륙, 전라남북도내륙, 경북내륙, 경상남도, 서해5도 : 5~20mm 입니다.

 

 

주간 날씨인데요. 월요일에는 영동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다른 지역은 흐린 날씨가 지속이 되며 목요일에는 충청이남지역으로 비가 시작돼 주말에는 전국으로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