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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수박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5가지 '수박 과일일까? 채소일까?'

수박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5가지 '수박 과일일까? 채소일까?'

 

여름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과일은 수박인데요.수박 그냥 맛있게 먹기만했지 수박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또 속이 빨간 수박만 있는게 아니라 노란 수박도 있다고 하는데요.그동안 수박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5가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1.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이 더 많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6㎎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서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를 막는 효능이 있으며 라이코펜은 심장질환과 몇 가지 종류의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근육통을 완화한다

 

 

스페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는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야 합니다.

 

3.수박은 과일이지만 채소다

 

 

수박은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정답은 과일이지만 채소이기도 하답니다.수박은 다른 과일처럼 씨를 가지고 있으며 단 맛을 내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호박, 오이 등의 채소와 같은 박과에 속하기도 한답니다.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수박은 박과로 분류가 되거든요.

 

4.수박은 이름대로 수분이 가득차 있다?

 

 

수박의 91.5%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답니다. 수박 이름대로 수분이 가득차 있는것이죠.우리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영양학 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간 수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서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그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그러니 특히 여름철 수분이 부족함을 막기 위해서는 수박을 많이 드시는게 좋겠죠.

 

5.수박은 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다?

 

 

수박안의 색은 빨간색만 있는데 아니랍니다. 옐로 크림슨이라 불리우는 노란 수박도 있는데요.겉 모습은 같지만 안쪽 과육 색깔이 다른것이죠. 맛은 꿀처럼 달콤하다고 하는데요. 외국 여행 나가셔서 빨간 수박,노란 수박 두가지가 있다면 빨간 수박을 달라고 할때에는 크림슨 스위트를 달라고 하시고 노란수박을 원하면 옐로우 크림슨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