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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대학 우체국 구조조정 이유는?'

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대학 우체국 구조조정 이유는?'


파업에 이어 우체국 구조조정까지 매일 사건의 연속이네요.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내용을 살펴보면 대규모 우체국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우체국 100개를 줄이고 700명의 정원을 감축해 인건비를 절감한다는 것인데요.우체국 구조조정은 우편사업 적자로 인해 불가피한 일이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직장을 잃게 됩니다.대학 우체국 구조조정 이유는 아무래도 스마트폰 세대인 대학생들의 우체국 이용 저조를 꼽을 수 있는데요.인터넷이 나오고 메일이라는것이 생기고 그리고 스마트폰이 생기고 카톡이라는것이 나오면서 편지라는게 사라져버렸죠.그리고 자연스럽게 우체국 이용은 줄어들 수 밖에 없구요.

 

 

 

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우체국 줄어든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700명의 정원을 감축해 35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한다는 내용의 ‘신입 장관 업무보고서’를 보고하였다고 하는데요.

 

우체국 구조조정 내용이 담긴 업무보고서는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 110명,방호업무 개선(24시간 근무∼주간 근무) 등 총 700명 감축 등이 골자입니다.

 

 

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으로 350억원 비용 절감

 

 

우체국 구조조정에 따라 우본은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50억원), 본부·직·청 등 조직 슬림화(90억원),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55억원), 방호업무 개선(55억원) 등 총 350억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는데요.적자 문제가 심각해서 우체국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누군가는 이 일로 고통을 받을 수 있겠네요.

 

올해 들어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대규모 구조조정이 많아지고 있는데요.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우체국 적자 이유는?'

 

 

우본이 정원 감축에 나서는 것은 우편사업 부문이 2011년 439억원, 2012년 707억원, 2013년 246억원, 2014년 585억원(예상) 등 적자 행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우체국 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 세대인 대학생들의 우체국 이용 저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학 우체국은 1국당 3명이 근무하면서 월 4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그대로 놔두기에는 적자는 더 커질테고 해결 방법이 우체국 구조조정뿐인것이죠.

 

우체국 구조조정,우정사업본부 구조조정 노조 반발 고객 불편은?

 

 

이번 대대적인 우정사업본부의 구조조정 작업에 노조 반발과 고객의 불편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이에 우정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구조조정이라도 일반 기업처럼 인위적으로 해고하는 형태가 아니라 채용만 줄이면서 자연감소의 형태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구조조정으로 인해 우체국 폐쇄와 인력 구조조정의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순로구분기 13대, 대형 통상구분기 1대, 고용량 소포구분기 1대, 무인 우체국 7국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세상이 변했기에 어쩔 수 없는것이기도 하지만 우체국이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조금씩 사라져만 간다는게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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