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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이유,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광역버스 입석금지 법안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이유,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광역버스 입석금지 법안

 

오늘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 되고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이 됩니다.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란 도대체 무엇이고 현재 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은 어떻게 되는지 광역버스 타시는분들은 잘 알아두셔서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 이후 1달 정도 지나면 광역버스 좌석제 단속한다고 하니 쉽게 넘겨서는 안될꺼 같네요.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광역버스 입석금지 이유?'

 

원래는 도로교통법상 광역버스 입석금지 되었으나 아무래도 직장인들 경우 차를 놓치게 되면 기다리는 시간도 있다보니 늦을 수 밖에 없기에 광역버스 입석은 허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16일부터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으로 당연하게 여겨왔던것들이 이제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하여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결국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이 되는것이죠.허나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안전을 위해서라니 이해는 가지만 문제는 출퇴근 대란을 어떻게 해결할것이냐? 입니다.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하면 광역버스 운행을 더 늘려 출퇴근 시간에 불편함을 없애야하는데 과연 그 여건이 되는것이냐? 입니다.

 

 

광역버스 좌석제 오늘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기본이 20분?'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 금지 되면 타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아질테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줄은 길어지게 되겠죠.그리고 그 줄 중간에 또 잘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광역버스를 타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의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는것이죠.

 

 

결국 오늘 광역버스 좌석제로 인해서 많은분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은 광역버스 좌석제로 인하여 2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는데요.어떤곳은 20분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계속 만차여서 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왜 불법이라는거야?'

 

 

광역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와는 다릅니다.대도시와 주변의 위성도시를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 버스를 광역버스라고 하는데요.

 

광역버스는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에서는 승객이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남부와 서울을 오가며 고속도로를 거치는 광역버스를 입석으로 타게 되면 불법이 되는것입니다.그동안 그냥 넘어갔지만 앞으로 엄격하게 지키겠다는것이죠.그래서 광역버스 좌석제가 시행이 된 것이구요.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위반했을때에는.....

 

 

광역버스 좌석제 위반했을 경우에는 벌금을 내게 되는데요.입석 승객이 적발될 경우에는 사업일부정지 10일, 2차 적발시에는 20일, 3차 적발시에는 30일의 사업일부정지 조치가 내려지고, 과징금은 60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또하 운수종사자도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고, 1년간 3번의 과태료 처분 이후에는 운전자격도 취소가 됩니다.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불편함을 줄여준다고?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대한 불편함을 국토교통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지방자치단체는 직행좌석버스 62개 노선에 222대 버스를 투입하고 배차간격을 줄여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기 때문에 출근 대란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자리가 잡힐때까지 계속 불만이 터져나올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 살펴보면...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별로는, 경기도와 인천에서 강남역을 가는 버스가 74대 늘게 되고, 서울역 등 도심으로 가는 버스는 44대, 잠실역 등지로도 지금보다 광역버스가 더 다니게 됩니다.

당장 버스를 만들어낼 수는 없으니, 일단은 광역버스 좌석제에 대비하여 전세버스를 130대 투입하고, 나머지는 승객이 적은 기존 노선을 통폐합해 그 버스를 끌어오겠다는것인데요.

 

헌데 이렇게 버스를 늘리게 되면 당연히 교통체증 문제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노선을 일부 바꿔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 변경'

 

 

광역버스 좌석제로 인한 노선 변경

 

서울역행 버스는, 기존에 한남대교와 남산1호터널을 지나던 것을, 반포대교와 남산3호터널로 다니도록 하고 경부고속도로로 올라온 뒤 강남역을 거쳐 양재역으로 남행하던 버스는, 양재IC에서 빠져나와 양재역-강남역 순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 '8월부터 단속 들어간다'

 

 

국토부는 광역버스 좌석제 대비하여 1개월간 증차 대책 구현 모니터링, 승객들의 불편사항 파악 등을 실시해 증차대수 조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또 이르면 8월 중순 이후 광역직행버스가 입석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인데요.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단순히 증차만으로 해결이 될 꺼 같지는 않고 뭔가 대응책은 제대로 마련하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했으면 좋았을텐데 광역버스 좌석제에 대한 불편함은 시민들의 몫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