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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침몰 원인,진도 여객선 선장 탈출,진도 여객선 단체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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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라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16일 8시 반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가 된 것인데요.세월호는 지난 15일 밤 9시에 인천에서 출항했으며, 사고가 난 지역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남서쪽 3km해상으로 전해졌는데요.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모두 450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한시라도 빨리 구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희망의 끈을 절대 놓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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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침몰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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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없는데요.세월호 침몰 원인이 암초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급격한 방향전환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세월호 침몰 원인 '암초탓'

 

암초란 바닷물 위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수면 아래 솟아 올라있는 바위를 말하는데요. 바위는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항해하는 배와 충돌할 경우 배의 외벽 철판을 찢어 놓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구멍이 발생하고 구멍 속으로 바닷물이 들어오게 되는데 바닷물이 배에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당연히 배가 침몰하게 되는것이죠.그리고 한 군데 구멍이 생기면 구멍이 수압 때문에 점점 커지게 됩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세월호 침몰 원인 '급격한 방향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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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임긍수 교수는 지난 1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진도 세월호 여객선 참사 사고 원인이 '암초에 의한 좌초'가 아닌 '급선회 외방경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하였는데요.


임 교수에 따르면 해당 지역이 몇만톤급 선박이 다니는 통상항로이기 때문에 암초가 없다며 과거 유조선 전복 사고도 암초가 아닌 GM(선체 무게중심) 문제로 전복되었다는것인데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역시 무리하고 급격한 변침으로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고 순간적으로 기울어 진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진도여객선 사고 총력 기울여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하였습니다.현재 청와대는 17일 모든 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비상근무체재에 돌입하였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동원 가능한 많은 인력과 장비를 다 동원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가장 힘든 분들이 가족들이실텐데 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모든 편의를 다 제공해드리고 설명해드리고 지금 현장으로 달려가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 분들이 현장 가는 데도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내부 구조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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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설계도를 보면 5개의 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1,2층은 차량과 화물을 적재하는 공간이고 3, 4, 5층이 객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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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과 4층은 6인실과 8인실,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5층은 승무원 숙소와 6개의 특실이 있습니다.사고 당시 3층에는 87명, 4층에 353명, 5층에 7명의 승객이 머물고 있었습니다.단원고 학생들은 대부분 3층과 4층의 8인실과 단체실에 분산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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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구조는 상당히 복잡한데요.객실에서 갑판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객실 방문을 열고 복도를 따라나와 비상구 문을 다시 열어야 합니다.이 때문에 배가 갑자기 왼쪽으로 기울어진 뒤에는 아래쪽인 배 왼쪽 편 객실에 머물던 승객들은 탈출하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있씁니다.객실 문이 위에 있어 문쪽으로 가기가 쉽지 않기때문인데요.어렵게 객실 문을 열었다고 해도 당시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어 갑판에서 먼 쪽 객실에서는 탈출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선장 탈출 '치료실서 돈 말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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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선장이 단원고 학생들과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전에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사고 한 시간 뒤인 오전 9시 50분께 선장 이모 씨는 기관사와 조기수 등 선원 6명과 함께 구조되었는데 사고 당시 한 생존자는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승객들도 선장이 갑판 위에서 탈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는데 더 황당하고 어이없는것은 구조 후 이 씨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 바닷물에 젖은 5만원짜리 지폐 2~3장과 1만원짜리 10여 장을 치료실 온돌침상에 말리고 있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인명구조보다 먼저 탈출한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와중에 돈까지 말릴 정신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

 

세월호 문자,진도 여객선 단체카톡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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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때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나눈 단체 문자가 공개가 되었는데요.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당시 제자들의 안전을 걱정한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이 나눈 단체 카톡내용에는 단원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금 상황 어때?”라고 먼저 안부를 물었고 이에 학생들은 “괜찮아요” 등 각자의 생사여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배가 기울어져가는 상황인 9시20분에는 교사가 “얘들아 살아서 보자” “전부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살아서 만나자” 등의 메시지를 연속적으로 날리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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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탑승객 총 475명 중 8명이 사망하고 179명이 구조됐으며 29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17일 오전 전날 오후 늦게 사고 해역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2구의 신원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1명은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씨, 단원고 학생 박성빈(18)양이며 시신은 목포 중앙병원에 안치되었습니다.

 

세월호 구조자 명단 목포한국병원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세월호 구조자 명단 진도한국병원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세월호 구조자 명단 해남한국병원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세월호 구조자 명단 진도 실내체육관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세월호 구조자 명단 해남종합병원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세월호 침몰 사고,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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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기준 탑승 475명, 사망 8명, 구조 179명, 실종 288명의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신원이 확인된 탑승객은 선사 여직원 박지영(22)씨, 단원고 정차웅(17)·임경빈(17)·권오천(17)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씨입니다.

 

전문가들에 말에 의하면 세월호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지만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그리고 모든이가 바라고 바란다면 그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꺼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