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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개 AI 발견,포유류 AI항체 발견,천안 AI,개 AI 항체 발견 사람 감염 확률 낮다,조류인플루엔자란?

개 AI 발견,포유류 AI항체 발견,천안 AI,개 AI 항체 발견 사람 감염 확률 낮다,조류인플루엔자란?

 

국내 최초 포유류 AI항체 발견 즉 개 AI 발견된 것인데요. 지난달 조류 인플루엔자로 닭 26만 마리를 매몰한 충남 천안의 양계농장에서 기르던 개 AI 항체가 발견이 된 것입니다.하지만 개AI 경우사람에게 감염 될 확률은 낮다고 하고 이 경우 감염 된 닭을 먹어서 문제가 된 것이니 괜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쳐다 볼 필요없습니다.

 

개 AI 사람 감염 확률 낮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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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AI 발견,포유류 AI항체 발견 어떻게 된 일이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천안 농장에서 기르던 개 3마리 중 1마리에서 H5형 항체가 확인이 되었으며 나머지 2마리에서는 항원·항체가 검출되지 않았는데요.


AI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선 전염되지 않고 접촉전염만 이뤄지는데 항체가 검출된 개는 AI에 감염된 닭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허나 나머지 개 2마리에서는 항원·항체가 검출되지 않은 점으로 볼 때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병한 AI 바이러스는 H5N8형인데 개에서 H5형 항체가 나왔다는 것은 AI에 감염된 뒤 면역체계가 생겨 이겨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현재 보건 당국은 이 사례가 국내에서 AI가 조류에서 포유류인 개로 이종간 감염되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개 AI 발견,포유류 AI항체 발견 사람에게 감염 될 가능성은?

 

 

AI 바이러스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지만 AI에 감염된 닭·오리 등의 분변, 깃털 등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한 사람이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은데요.

 

특히 사람이 개와 접촉해 AI에 감염될 개연성은 매우 낮으며 일반 농가나 가정에서 개에 의한 AI 감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즉 이번에 개 AI 항체 발견 된 것은 AI 감염된 닭을 먹었기때문이니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오해하지마시고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 AI 발견,포유류 AI항체 발견 H5N8형 바이러스 인체감염 사례 없음

 

 

H5N1형과 H7N9형 AI 바이러스는 인체감염 사례가 있으나 H5N8형 바이러스는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는데요.

 

실제로 질병관리본부가 AI 발병농장에서 H5N8형 바이러스를 분리해 분석한 결과 인체감염 사례가 있는 H5N1형과 H7N9형에서 보이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에 내성을 갖게 하는 유전자 변이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람이 H5N8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고, 설사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현재 보유한 항바이러스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류인플루엔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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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즉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칠면조·오리·철새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말하는데요.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며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과 저병원성(LPAI)으로 구분이 됩니다.

 

이중 고병원성 AI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AI는 국가 간에는 주로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금사육 농장 내 또는 농장 간에는 주로 오염된 먼지·물·분변 또는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차량·기구 및 장비·달걀껍데기 등에 묻어 전파됩니다.

 

오리고기, 닭고기, 계란 등을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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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과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 내(3km 이내)에서 사육되는 닭·오리 뿐만 아니라 종란과 식용란 까지도 이동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살처분·매몰 또는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에 하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오염됐다 하더라도 70℃ 30분, 75℃ 5분간 열처리시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끓여먹으면 절대적으로 안전하답니다.

 

현재 인체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베트남이나 태국, 홍콩의 예에서도 닭고기나 오리고기 또는 계란을 먹어서 감염된 경우는 없었는데요.사람이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위장 내에서 분비되는 강한 위산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쉽게 사멸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