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급증,독감환자 급증,a형 독감 증상,a형 독감 신종플루 증상
신종플루 예방법,독감 예방법,독감 예방접종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신종플루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져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올겨울 주로 유행한 것은 B형 바이러스인데 최근 2009년 전국을 신종플루 공포로 몰아넣었던 A형 H1N1 바이러스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독감 바이러스 검출 사례 가운데 H1N1이 44%를 차지하였는데 이달 초와 비교했을 때 17% 증가한만큼 심각한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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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신종플루 증상은?
신종플루는 계절독감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가벼운 감기와 비교했을 때 신종플루는 열이 38도 이상으로 많이 오릅니다.헌데 고열이 아니더라도 신종플루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종플루-감기-계절독감 구분은 간단하지 않은데요.
신종플루 증상은 37.8도 이상의 열,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중 1개의 증세라도 나타나면 신종플루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65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등은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종플루 증상,B형 바이러스 A형 독감 차이는?
출처 :sbs 뉴스
B형은 바이러스 변이가 적어 항체가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게 지나가지만 A형 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많아 더 심하고 전염성도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은 최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이 되어 사망자가 발생한 독감과 같은 종류로, 2009년에 신종플루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바 있었죠.
신종플루 증상,A형 독감 치료방법은?
출처 :sbs 뉴스
고열이 나면서 몸살 증상이 동반되면, 일단 독감을 의심하고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며침이나 콧물 같은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입을 가리고 기침해야 합니다.
그리고 1~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A형 독감예방법 및 독감 예방접종
출처 :sbs 뉴스
신종플루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또한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직 독감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꼭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하지만 백신을 맞아도 열에 두세 명은 독감에 걸릴 수 있답니다.독감 예방 백신을 맞아도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라는것이죠.
다음 주 개학과 맞물려 독감이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매해마다 맞아야합니다
예방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 정도 걸리며,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통상 6개월(3~12개월)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이 됩니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기 전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백신은 70~9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접종을 꼭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분들도 계실꺼예요.난 작년에 맞았는데 또 맞아야되나? 한번 맞으면 된거야.라고 생각하는분들...하지만 독감예방주사는 여러 가지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 그 해 유행할 것 같은 독감 바이러스를 예상해서 주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년 바이러스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주사도 해마다 맞는 것이 정답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