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분실물 찾는방법,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 찾는 방법,택시 분실물 센터,대중교통 분실물 센터

택시분실물 찾는방법,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 찾는 방법,택시 분실물 센터,대중교통 분실물 센터

 

택시 타고 자신도 모르게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택시분실물 찾는방법을 서울시가 공개하였습니다.서울시가 공개한 택시분실물 찾는 방법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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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분실물 찾는방법

 

1.요금은 카드로 결제하자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 회사에 결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카드회사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신이 탔던 택시를 찾을 수 있기에 손쉽게 두고 내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답니다.

 

2.결제후에는 영수증을 꼭 받자

 

저는 영수증 잘 안 챙기게 되는데 이제부터 습관을 들여겠습니다.결제 후 영수증을 받아두면 영수증에 택시 사업자의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어 물건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영수증을 보면 법인택시는 업체 사무실로 전화해 자신이 탔던 택시 차량번호와 시각을 알려주면 분실물이 어딨는지 안내해주며, 개인택시는 영수증에 사업자 휴대전화 번호가 있어 바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처 영수증을 챙기지 않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되는데요.이 때 차량번호를 안다면 콜센터에서 차량을 조회해 연락처를 알려준답니다.하지만 영수증도 없고 차량 번호도 모르더라도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물건이 등록됐는지 확인해준답니다.

 

3.카드 선승인제

 

카드 선승인을 하게 되면 카드회사에 기록이 남아 바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정보도 기록되는 만큼 택시기사가 물건을 자진반납할 가능성이 커지기에 자주 깜빡하는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4.브랜드 콜 택시를 이용했을 경우

 

 

 

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해도 물건을 두고 내린 사실을 안 즉시 콜센터로 전화해 내가 탔던 택시를 찾을 수 있기에 두고 내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택시 승객이 물건을 두고 내려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분실물 접수건수는 총 1255건으로 이 중 64.4%가 물건을 찾았지만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들이 많은데요. 택시에 두고 내리는 물건 가운데 휴대전화·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759건(60%)으로 가장 많았고 지갑(183건), 가방(99건), 옷(37건)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택시 타서 휴대폰 만지작거리다가 두고 내리는분들이 상당한가봅니다.그러니 자주 깜빡하는분들은 항상 영수증을 꼭 챙기시거나 카드로 결제하면 택시에다가 물건을 두고 내렸다고 해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택시 분실물 센터,대중교통 분실물센터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http://www.stj.or.kr/customer_03_1.html

 

 

대중교통 통합 분실물 센터 http://www.seoul.go.kr/v2007/find.html

 

저도 예전에 한번 물건을 두고 내린적이 있었는데요.처음에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캄캄하더라구요.게다가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이대로 못 찾는거 아닐까? 했는데 역시 조금만 정신차리면 찾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그러니 위의 방법들을 통해서 꼭 두고 내린 물건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