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잘하는 법 '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Advance'
최근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어느 순간 제가 영어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쉬운 문장인데도 가끔 막히는 부분이 있고 독해는 되는데 말로는 잘 안나오고 꼬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독해중심의 영어교육이 독이였나봅니다. 영어 시험 성적 나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만 나오면 버벅거리기 일쑤이니깐요.
이 책은 보는 순간 여성용인가? 싶을정도로 분홍색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책장에 꽂아도 다른 책에 묻히지 않고 혼자 튈정도로 색상은 예술입니다. 게다가 크기도 일반 소설책에 비해 작은 사이즈여서 들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또한 1800문장이라고 해서 두께가 엄청 두꺼울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두께도 얇고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더군요. 은근히 가벼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는 333개라고 하는데 이 단어들 대부분 아시는 단어들일꺼예요. 저 또한 단어는 막히는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다 알겠더라구요.제가 영어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알 정도이니 333개의 단어는 중학생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장에서 해석은 되는데 그림을 보고 그걸 설명했을때 문장 실력이 떨어지더라구요.도대체 그림만 봐서는 간단하게 문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외우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무작정 읽고 외우는 그런 단계였다면 그림과 뜻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서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니 완벽하게 문장을 만드는 실력은 안되었지만 대충 그림 보니 비슷하게는 맞추게 되더군요.그리고 이게 그림에 맞춰서 뭔가가 떠오르고 문장이 만들어지면 공부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더라구요.가끔 웃기는 그림들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서 혼자 웃느라 옆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일도 생기지만요.
이 책은 중급이상은 너무 쉬워? 라고 할 수 있지만 회화에 약하거나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그걸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입니다. 다만 이책을 통해서 열심히 외우고 노력해야겠지만요. 허나 미드 보고 공부하거나 어려운 영자신문 보면서 영어에 질릴바에 차라리 이 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꺼같네요.
최근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어느 순간 제가 영어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쉬운 문장인데도 가끔 막히는 부분이 있고 독해는 되는데 말로는 잘 안나오고 꼬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독해중심의 영어교육이 독이였나봅니다. 영어 시험 성적 나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만 나오면 버벅거리기 일쑤이니깐요.
이 책은 보는 순간 여성용인가? 싶을정도로 분홍색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책장에 꽂아도 다른 책에 묻히지 않고 혼자 튈정도로 색상은 예술입니다. 게다가 크기도 일반 소설책에 비해 작은 사이즈여서 들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또한 1800문장이라고 해서 두께가 엄청 두꺼울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두께도 얇고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더군요. 은근히 가벼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는 333개라고 하는데 이 단어들 대부분 아시는 단어들일꺼예요. 저 또한 단어는 막히는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다 알겠더라구요.제가 영어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알 정도이니 333개의 단어는 중학생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장에서 해석은 되는데 그림을 보고 그걸 설명했을때 문장 실력이 떨어지더라구요.도대체 그림만 봐서는 간단하게 문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외우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무작정 읽고 외우는 그런 단계였다면 그림과 뜻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서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니 완벽하게 문장을 만드는 실력은 안되었지만 대충 그림 보니 비슷하게는 맞추게 되더군요.그리고 이게 그림에 맞춰서 뭔가가 떠오르고 문장이 만들어지면 공부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더라구요.가끔 웃기는 그림들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서 혼자 웃느라 옆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일도 생기지만요.
이 책은 중급이상은 너무 쉬워? 라고 할 수 있지만 회화에 약하거나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그걸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입니다. 다만 이책을 통해서 열심히 외우고 노력해야겠지만요. 허나 미드 보고 공부하거나 어려운 영자신문 보면서 영어에 질릴바에 차라리 이 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꺼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