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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빨아쓰는키친타올 행주 세균 걱정 이제는 끝 '주방위생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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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쓰는키친타올 행주세균 걱정 이제는 끝
                                   '주방위생 걱정마세요'

주방 위생 관리의 가장 큰 적이 수세미와 행주라는 것 아시나요? 그렇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마트에 갔다가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구입했습니다. 큰 것 살까? 작은거 살까? 고민하다가 이게 과연 좋은 제품인지 의심스러워서 2개 들어있는 것으로 구입했는데 은근히 양이 많더라구요.

여름이 되다보니깐 행주가 신경이 쓰였는데 그렇다고 매번 삶아서 햇빝에 말리는것도 귀찮고 TV보면 매번 세균이 가장 많다고 하니깐 그건 또 신경쓰여서 구입했는데 가격이 다른 키친타올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이거 아주 쓸만하더군요. 저처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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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트 빨아쓰는 키친타올

1.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스카트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아 여러 번 빨아서 사용하실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2.기존의 키친타올과 달리 물에 젖어도 풀리지 않아 2~4번 물에 빨아서 사용할 수 있어 비위생적인 행주 사용을 없앨 수 있어 깨끗하게 주방 환경을 개선하실 수 있습니다.

3.코끼리 캐릭터 프린팅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사이즈 만큼 잘라서 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성과 편리성을 더욱 살렸습니다.

4.하이드로니트 원단을 사용하여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신기술 특허 공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타사 제품대비 25% 이상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나서 행주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5.강한 수압을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부직포와 펄프를 결합 시킴으로써, 이를 위한 어떠한 학적 첨가가 없으며 재료의 안전성(폴리프로필렌-식품포장용 필름에 광범위 사용,목재 펄프-각종 위생용 티슈 원료)과 물리적인 얽힘을 통한 원단 생산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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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봐서는 일반 키친타올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죠.게다가 사용방법이 뜯어쓰는 것도 같습니다.헌데 뭐가 틀리냐면 잘 찢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한장을 뜯어서 옆으로 잡고 쭈욱 늘려봤는데 안 찢어지더라구요.힘을 아주 강하게 가하면 찢어지기는 하지만 일반 키친타올이 옆으로 늘리면 바로 찢어지는 반면에 이건 늘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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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물에 적셨을때이고 제가 싱크대위에 팥죽 묻어있는것을 닦아내보았습니다. 음식물이 고스란히 키친타올에 묻었죠. 그런데 그 다음 사진에는 멀쩡합니다. 제가 물에다가 한번 빨았거든요. 첫번째 사진과 비교했을때 달라진게 전혀 없습니다.

저는 이거 솔직히 한번 쓰고 나면 신축성도 떨어지고 버려야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일회성으로 생각했거든요.하지만 2번 쓰고 3번 쓰고 다시 빨아도 멀쩡하더군요. 약간 늘어지는 느낌은 있는것 같지만 사용상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일반 행주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이제품 같은 위생은 걱정되는데 행주는 삶기 귀찮은 분들께 좋습니다. 한장씩 뜯어서 쓰면 되거든요.

                                  

주방위생 개선을 위한 10원칙

01.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02. 행주는 하루에 한번씩100 ℃에서 10분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8분 이상 가열하여
      살균하도록 하며 락스에는 30분이상 담가둔다.
03. 젖은 행주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6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04. 사용한 행주는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
05. 핸드타올은 마른 상태로 관리하여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살균하여 사용한다.
06. 식기의 위생관리를 위하여 물기는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제거한다.
07. 수저통 밑이나 건조대 밑은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하고 유기물이 남지 않도록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 준다.
08. 칼과 도마는 육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09. 고무장갑은 조리용과 청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용은 색깔이 없는 장갑을 사용한다.
10. 일회용(위생)장갑은 2회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야채육류생선용으로 병행하여 사용하지 않는다.